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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맛집들

도봉산 오리훈제 먹으러 옛골토성에 다녀왔어요(도봉산 맛집 옛골토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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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골토성에 얼마만에 다시 갔는지 모르겠네요.

정말 아이들이 걸어다니지도 못할때 다녔던거 같은데

십몇년은 안간거 같아요.

그러다 오랜만에 옛골토성에

오리훈제 먹으러 다녀왔어요.

도봉산 초입에 자리잡고 있는 옛골토성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변함없이

꾸준히 인기가 많고 그 자리에 자리잡고 있네요.

 

 

옛골토성 도봉산점

영업시간 매일 10:00 ~ 22:00

주차장이 바로 앞마당에 자리잡고 있어요.

 

 

주차장이 넓어서 걱정할 필요가 없어요.

여기 말고도 밑으로 내려가서

주차할 수 있도록 되어있더라고요.

 

 

오랜기억속 옛골토성의 모습은

변함 없는것 같아요.

좌식테이블이었던 곳이

테이블로 바뀐거 말고는

 

 

옛골토성에 왔으니

오리훈제를 먹어야 ㅎㅎ

 

 

오리훈제 한마리를 주문했어요.

사진도 찍기전에 이미 불판에 올리신

 

 

정말 오랜만에 오리훈제를 먹었네요.

 

 

백김치에 싸먹기도 하고

소스에 찍어서 그냥 먹기도 하고

정말 금세 해치운것 같아요

 

 

 

 

어떻게 먹던간에 맛있었어요.

 

 

된장찌개도 맛있었고요.

대체로 옛골토성에 메뉴들이

변함없이 여전한것 같아요.

 

 

연잎쌈밥도 주문했는데

이것도 사진찍기전에 퍼가시는 ㅜㅜ

연잎쌈밥은 

정말 밥이 찰지고 향도 좋아서

만족스러웠어요.

맛있어서 계속 먹게되는

 

대식구인 가족들이 모여서 식사하기에

너무 좋았던 도봉산 훈제오리맛집 옛골토성이었습니다.

도봉산 초입에 자리잡아서

산행을 하시는 분들한테나

가족,지인,친구모임에 딱 좋은 장소예요.

도봉산 초입에는 옛골토성말고도

맛집들이 줄지어 늘어서 있기때문에

그 유혹을 뿌리치기가 힘들다는것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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