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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다이어리

화성 야자수마을 카페 실화탐사대에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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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일 전에 포스팅을 올렸는데

충격적 소식과 함께 방송을 보게 되었고

정말 모르고 방문했던 카페였는데

충격적 사건이 일어났던 곳 옆이었네요.

아직도 기억하고 있을 정도의 큰 사건이었습니다.

99년 6월 30일에 씨랜드에서 화재가 발생해

유치원생 19명과 인솔교사 및 강사 4명 등

23명이 숨지고, 5명이 부상당했던 사건입니다.

 

화성 야자수마을 카페 실화탐사대 방송

 

온 가족이 나들이를 갔다가 방문한 카페였는데

그 카페에 뒷이야기가 있는 줄

모르고 방문했었습니다.

그 뒤에 알게 된 사실과 방송을 보고

충격을 받았네요.

 

식물원-카페

 

지금 확인해 보니

가지 말라는 글들이

많이 있었네요.

 

 

씨랜드에는 유치원생들과 미술원 원생, 영어학원 원생,

초등학교 학생 , 인솔교사등 모두 501명이 잠을 자고 있었으며

씨랜드 화재사건 99년 6월 30일날 화재가 발생해

유치원생 19명, 인솔교사 1명, 레크레이션 강사 3명까지

총 23명이 사망하였습니다.

화재가 난 C동 건물은 1층 콘크리트 건물 위로

2~3층에 컨테이너 52개를 쌓아

불법 증축된 건물로 59개 객실에 630명을

수용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저가 제품에 목재나 샌드위치 패널등 인화성 물질로

감싸져 있었고, 화재 경보기는 작동을 멈췄으며

소화기도 텅텅 비어 있어 초동 진압을

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불길이 단시간에

빠르게 번지고 유독가스가 발생

화재의 원인이 모기향이었고

모기향이 엎어지면서 가연성 소재로 된

건물에 불이 붙었고

불길이 번지고 유독가스로 인해

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지만

유족들은 의구심을 품었다고 합니다.

 

화재-부지

 

야자수 카페가 지어진 곳이

씨랜드 화재 참사 부지 바로 옆

씨랜드 참사부지는 화성시의 땅으로

관광단지가 조성으로 한창 공사 중이고

피해자 유족들이 요구하지 않았음에도

예전에 추모공간을 마련해 준다고 했었는데

지금은 아무 말이 없다고 합니다.

그런데 지금 말이 나오는 곳은

야자수 카페로

야자수 카페를 운영하시는 분이

씨랜드화재사건의 대표라는 것

 

식물원카페도-불법증축

 

카페를 운영하면서

씨랜드 화재 부지에 주차를 사용하고

(지금은 사용 안하는것 같은데 모르겠네요.)

있는 사실에 유가족이 울분을 터트리더라고요.

카페도 불법증축이라는 거

대표 따님이 불법증축으로 시정조치 중으로

2층은 사용하지 않고 있다며

유가족들에게 따지더라고요.

대표도 카페도 땅도 자기 소유가 아니라

자신 딸이 대표라고 하지만

다른 방송에서는 대표로 소개되었더라고요.

 

자세한 이야기는 유튜브에 영상 편집되어

올라와 있더라고요. 그거 보시면 될것 같아요.

저는 영상보면서 얼마나 충격이고

마음이 아프던지

 

실화탐사대 야자수카페

https://youtu.be/RP6XBYp-Gsk

 

심야괴담회 씨랜드청소년 수련원 화마

https://youtu.be/N9HzlYyZX94

 

꼬꼬무 씨랜드 화재 사건

https://youtu.be/4FdYWAIkhr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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