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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을지로맛집

을지로 웨스턴하우스 수제버거 치즈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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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햄버거가 먹고 싶어서 웨스턴하우스 수제버거집을 찾았습니다.

메뉴 : 치즈버거 세트

가격 : 9,000원

제가 예전에 한번 포스팅을 올리 적이 있습니다.

https://silverkeystory.tistory.com/31

 

을지로 아리아 수제버거집

을지로에 있는 아리아 수제버거집을 찾았습니다. 5월 23일 오늘의 점심메뉴는 수제버거 입니다 아리아가 생긴지는 오래되었는데요 예전에는 돈까스등을 파는 걸로 알았는데 지금은 수제버거집으로 바뀌어 있네요..

silverkeystory.tistory.com

배달앱에서는 웨스턴 하우스로 유명한 곳입니다.

저한테는 아리아입니다. ㅋㅋㅋ 가게 상호명이 아리아로 되어있어요.

그때에는 웨스턴 버거를 주문했었는데요. 치즈스틱과 함께 

오늘은 치즈버거를 주문하였습니다.

 

 

웨스턴 패티와 체다치즈 2장, 베이컨 2개, 양파, 토마토, 상추 이렇게 들어갑니다. 소스는 웨스턴 소스로 이 집의 수제버거는 이 소스를 사용합니다.

 

 

저번에 먹고 후기를 남겼을 때는 잘라먹을 수 없어서 불편했다는 글을 남겼었는데요.

이번에 갔을 때는 사장님께서 칼을 주셨더라고요. 그래서 잘라서 편하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치즈버거를 먹었을 때는 치즈와 베이컨의 맛으로 소고기 패티의 맛은 전혀 느낄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도 베이컨과 치즈의 맛은 강렬히 남더라고요.

 

 

 

 

치즈스틱보다는 감자튀김이 더 맛있게 먹었습니다.

 

 

감자튀김 소스가 시중에 파는 칠리소스 맛인데 칠리소스에 뭔가를 더 썩은 것 같습니다. 

섞으니깐 맛이 괜찮더라고요.

 

점심으로 간단히 해결할 수 있는 맛있는 메뉴였습니다. 가격이 비싸긴 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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