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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바쁜 관계로 빨리 먹을 수 있는 편의점에서 점심을
해결했습니다.
새로 보이는 라면이 있기에
도전
컵라면을 열었더니 분말스프와 액상스프가 있었어요.
분말스프와 액상스프를 넣고
뜨거운 물 부어 4분만 기다리면 됩니다.
이 컵라면은 전자레인지 조리하면 안되요.
그런데 라면 익은 모습을 못 찍었네요. ㅎㅎ
급했나 봅니다. ㅜㅜ
오모가리부대찌개라면은 면발이 얇아요. 거의 비빔면 같은 수준이라
보시면 되요.
면발이 얇기때문에 국물이 잘 베는게 장점입니다.
국물은 스프에 김치를 넣은 맛 딱 그 맛이었습니다.
부대찌개라기 보다는 김치찌개 맛에 더 가까울지도 ......
비엔나 햄이 꼬치로 나온건 처음 본거 같네요.
그래서 사봤습니다.
전자레인지에 30초만 돌리면 되요.
근데 꼬치로 된 비엔나는 그냥 비엔나보다는 크기가 좀 큰거 같아요.
30초만 돌렸는데 꼬치 꽂아진 부분들은 터지더라고요.
비엔나 소세지를 먹었을때 육즙은 없고 퍽퍽한 느낌
국물이 시급하더라고요.
다행히 컵라면 국물로
꼬치라해서 좋을 건 없었습니다.
그냥 파는 비엔나소세지가 더 나을거라 생각이 드네요.
편의점 오랜만에 방문해서 먹었네요. 바쁠때는 편의점이 제일 편한듯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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