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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silverkeystory.tistory.com/83
예전에 포스팅했었던 삼우일식집을 오랜만에 방문하였습니다.
오늘의 점심메뉴는 회덮밥입니다.
회덮밥 가격은 12,000원 입니다.
비싸긴 하지만 그 내용물을 보면 절대 비싸다는 느낌이 안들정도예요.
항상 회덮밥을 시키면 생선조림이 나와요. 그 때마다 생선이 틀려요.
항상 같은 생선이 나오는건 아닙니다.
미역냉국과 김치, 미소된장국이 나와요.
회가 나오는데요. 회도 그때 그때 다릅니다.
오늘의 회는 갈치회예요.
회덮밥에도 야채도 많고 회도 엄청 많이 있어요. 그래서 든든하게 먹을 수 있답니다.
회와 야채가 너무 많아서 남길 정도로 많이 주십니다.
저 안에는 밥을 안 넣은거예요. 오로지 회와 야채만 가득 담겨 있습니다.
밥을 넣고 야채랑 회를 비벼서 맛있게 먹었답니다.
제 사진이 미흡하여 많은 양을 다 보여드리지 못한 점과
너무 지저분하게 찍히는 것 같아서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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