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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맛집들

이태원 라이너스 바베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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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림속에서 드디어 지인들을 만나

이태원 라이너스 바베큐 먹으러 갔습니다. 

인기가 많은 집이라 기본이 줄을 서야했기때문에

점심타임 좀 지난 2시 넘어서 갔어요.

골목을 들어오면 라이너스가 있어요.

 

 

2시 넘어서 갔음에도 사람이 꽉차있어서 명단에 이름 올려놓고 대기실에서

기다렸습니다.

 

 

 

 

 

 

 

저희는 스페어립플래터 주문했어요. 사이드 메뉴 3가지를 고를 수 있어서

크리미콜슬로랑 매쉬드포테이토 앤 그레이비, 후렌치후라이 이렇게 세가지를 

선택했습니다.

 

 

 

 

 

매쉬드포테이토 앤  그레이비 전 이게 맛있더라고요. ㅎㅎ

 

 

잘구원진 빵에 고기랑 콜슬로 그리고 소스를 넣어

햄버거처럼 만들어 먹으면 맛있더라고요.

소스는 단맛이 나는 소스와 매운맛 소스가 있어요.

소고기에는 무슨 소스 돼지고기는 무슨 소스가 좋다고 

설명해 주셨는데 만난거에 기뻤던 저는 잊어버리고 말았습니다.

뭐 그냥 내 취향대로 먹는게

 

 

립이 엄청 컸어요. 생각보다 

햄버거 하나 싸먹고 립하나 먹었을뿐인데

배가 부르더라고요. 

고기를 먹어서 그런지 배의 든든함이 오래가서

늦게까지 계속 놀았습니다.

 

 

음료는 진저에일이예요. 누구나 다 아시는 맛

딱 그 정도입니다.

 

라이너스의 바베큐는 맛있었지만 많이 먹지는 못하겠더라고요.

열량이 높은 음식들이라서 

금방 배가 부르더라고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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