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암 맛집 우리나라 맛있는 국밥 먹고 왔습니다.

장암역 근처 맛집 우리나라에 다녀왔습니다.

가게 이름이 우리나라랍니다.

우리나라 주소 올려드릴께요.

http://naver.me/Ff4uxtmh

우리나라 : 네이버

 

우리나라는 원래 있던 장소에서 길건너 맞은편으로

이사를 했답니다.

이사 한 장소가 오히려 더 넓고 깨끗하며 

주차장도 넓어서 자동차로 오기에 좋았습니다.

 

 

 

우리나라 가게 옆에는 이디야 커피가게가 자리 잡고 있어서

식사를 하고 커피 마시기에 좋더라고요.

이디야 커피도 넓고 자리도 좋았고요.

지은지 얼마 안되서 그런지 깨끗했습니다.

우리나라와 이디야는 사장님이 같아요. 두개 다 운영하시는거였습니다.

 

 

우리나라와 이디야 주차장 3시간 무료라고 되어있지만

시간을 딱히 체크하시는것 같지는 않았습니다.

이 근처에 수락산이 있기때문에

산행하시는 분들도 많고

주차하시고 일을 보시는 분들이 계셔서

시간제약을 걸어놓으신게 아닐까 싶었습니다.

 

 

정문이고요. 문을 열면 복도로 대기석이 되어있어요.

추울때는 따뜻하게 기다릴 수 있어

좋을것 같습니다.

 

 

 

저희 가정은 여기 오면 국밥하고 곰탕을 즐겨 먹습니다.

완자도 주문하고요. 

 

 

매장이 생각보다 많이 넓었습니다.

매장도 넓은데 손님도 많이 계셨고요.

저희가 앉은 이후로도 손님이 계속 들어오셔서

금방 자리가 꽉 차더라고요.

 

 

우리 곰탕입니다. 아이들은 우리 곰탕 어른은 우리 국밥으로 주문했어요.

곰탕이 국물고 맑고 고기도 많이 들어있어서

아이들이 먹기에 좋았습니다.

 

 

저희가 주문한 우리 국밥인데요. 

우리 국밥은 국물이 엄청 얼큰해서

제가 먹어도 매울 정도였습니다.

얼큰하고 매워서 더 맛있게 느껴진 국밥이었네요.

산행갔다오시는 분들이나 술 한잔 하시는 분들이라면

딱 좋아하실만한 스타일이었습니다.

 

 

우리나라에 오면 꼭 빼놓지 않고 먹는 완자입니다.

좀 큰 동그랑땡으로 보시면 되실것 같아요.

속 알차고 맛이 있어서 많이 좋아한답니다.

 

 

 

국밥에도 고기랑 야채가 많이 들어 있어서

든든하게 먹을 수 있어요.

 

 

완자안에는 야채와 고기가 적당히 어울려져서

촉촉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이곳에 오면 국밥이랑 완자는 꼭 먹어야 한답니다.

 

 

저녁을 먹고 나서는 바로 옆 이디야 커피집 가서 커피를 마셨는데요.

1층에는 사람이 많고 카운터가 있어서 

사진을 찍을 수 없었어요.

2층은 자리가 넓고 의자도 푹신해서 수다 떨기에 좋은 장소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