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 떡갈비 맛집 송월관에 다녀왔습니다.

동두천 맛집인 송월관에 가족들과 다녀왔어요.

송월관은 떡갈비 맛집으로 이미 유명해요.

동두천시민들에게 떡갈비집하면 송월관 이름이 바로 나올 정도로요.

송월관은 11시30 ~ 21시까지 운영

중간 브레이크 타임이 있어요.

송월관 건물1층에는 주차장이 있어서 주차가능 합니다.

야외주차장까지도 있어서 주차 걱정은 없을듯 해요.

http://naver.me/5GbKkYvo

송월관 : 네이버

 

 

 

 

 

매장 입구에는 송월관의 이야기와 메뉴판이 있어요.

송월관이 오래된 역사를 가지고 있음을 알게 되었네요.

대를 이어 하는건 알았지만 이렇게 오래되었는지 몰랐어요.

 

 

송월관 입구부터가 멋지더라고요.

 

 

2층으로 올라가면 식당입니다.

엘리베이터도 있으니 걱정 안하셔도 되요.

 

 

식당 들어가는 부분을 찍어 보았습니다.

식당 내부에 손님들이 계신 관계로 손님들 피해 없는 부분만 찍었어요.

 

 

가게 내부가 생각보다 컸습니다.

룸도 있고 테이블도 있어서 편히 식사할 수 있습니다.

모임이나 가족식사하기에 좋은듯 보였어요.

 

 

 

떡갈비 메뉴를 주문했습니다. 

그리고 밥은 돌솥밥으로 추가주문했어요.

기본반찬들을 세팅해주셨는데

반찬들이 하나같이 깔끔해서 맛있었습니다.

 

 

 

 

 

떡갈비가 나왔어요.  280g 25,000원 입니다.

밥은 나오지 않아서 주문하셔야 해요.

공기밥은 1,000원

솥밥은 2,000원입니다.

 

 

 

 

떡갈비 고기가 연해서 부모님들이 드시기에 만족하셨어요.

저희들도 매우 만족하면서 식사했답니다.

불향이 잘 어울려져서 더 맛있게 먹었어요.

 

 

 

 

 

 

솥밥은 돌솥밥에 비해서는 좀 떨어지는 맛이나

나쁘지는 않습니다.

 

 

떡갈비 먹을때 갈비탕국물을 주셔서

따로 찌개를 주문하지는 않았습니다.

 

 

떡갈비만 먹어도 맛있는데 

떡갈비에 백김치를 얹어서 같이 먹으니 더 맛있더군요.

고기의 맛과 백김치의 상큼함이 

고기의 느끼함도 잡아주고 입안이 시원해지더라고요.

 

부모님도 저희들도 매우 만족한 떡갈비 맛집입니다.

가격이 있는 편이지만

떡갈비를 먹어보니

전혀 가격이 아깝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