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암 자연과 문화가 만나는 곳 오크힐 빵공장

오크힐 2편입니다. 오크힐 카페에서 조금만 올라가면

오크힐스테이크하우스가 있습니다.

 

 

1층은 오크힐 빵공장

2층은 스테이크하우스 입니다.

 

 

요기도 꽤 건물이 넓고 크더라고요. 카페도 컸었는데요.

 

 

스테이크 하우스 메뉴들입니다.

세트메뉴는 평일 점심에는 35,000원

주말은 45,000원입니다.

 

 

 

 

스테이크 하우스에서 조금만 올라가면 연못정원이예요.

 

 

연못정원도 잘 꾸미셨더라고요. 주말에 이곳에서 야외결혼식 하시는 분들도 계셨습니다.

 

 

연못정원에서 바라보는 스테이크하우스의 전경입니다.

 

 

먹구름 낀 하늘에 산에 안개끼듯 해서 너무 이뻐서 찍어봤네요.

제 생각대로 나오진 않았지만은요

 

 

 

 

여긴 조그만한 연회장이예요.

돌잔치나 가족식사

결혼식이 이루어지는 연회장이더라고요.

연회장이 엄청 작아보였지만

가까운 지인과 가족만 하기엔 좋은것 같았습니다.

 

 

1층 빵공장입니다.

빵을 직접 만들고 계셨고

빵의 종류도 다양했습니다.

 

 

빵집에 갔을때 뭘 먹어야할지 모를때는 그냥 강추하거나 베스트 메뉴가

짱인거 같아요. ㅎㅎㅎ

 

 

 

 

수제 초코파이도 팔고 있었어요.

수제 초코파이가 생각보다 크더라고요.

 

 

 

 

 

 

베스트 메뉴인 치즈크림바게트 와 남편의 픽인 밤식빵

이름이 기억이 나질 않는데 전자렌지에 살짝 돌려먹으면

따뜻하면서도 치즈처럼 쫄깃쫄깃한 식감이 좋았던 빵이었네요.

밤식빵은 빵의 부드러운 식감과

밤의 달콤함이 어울려서

맛있게 먹었어요.

치즈크림바게트이지만 전혀 딱딱함 없이

부드러웠고

치즈의 새콤달콤함이 강하게 와닿는 빵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