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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맛집들

토스트맛집 에그드랍 동대문점 다녀왔습니다. 슬의생의 토스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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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토스트로 핫한 에그드랍 다녀왔습니다.

점심시간에 병원 갈 일이 있어서 병원갔다가

바로 옆 건물 에그드랍에서 점심을 해결했답니다.

http://naver.me/5ZuEgvTi

 

에그드랍 동대문점 : 네이버

리뷰 24 · 매일 07:00 - 01:30

store.naver.com

 

 

에그드랍 동대문점의 모습입니다. 

큰 점포는 아니지만 1층에는 키오스크주문과  토스트를 만드는 주방이 있습니다.

2층에는 테이블로 되어있어서 많은 분들이 올라가셔서 드시게끔 되어있습니다.

저는 2층으로 올라가지는 않았기에 어떻게 생겼는지는 모르겠네요.

 

 

 

에그드랍의 메뉴판입니다.

키오스크로 주문하게 되어있습니다.

주문이 들어가면 주방에는 4~5명 정도 토스트를 만드시느라 바쁘셨습니다.

토스트를 주문하고 기다리면서

매장손님들 배달주문들 엄청 나더라고요.

에그드랍의 인기를 알수 있었습니다.

더구나 지금 에그드랍의 토스트는 매회에

슬기로운의사생활에서

나오고 있으니 ppl의 힘은 대단합니다.

근데 저도 그 드라마를 보는데요.

배우분들이 드시는 모습이

얼마나 맛있어 보이는지 모르겠답니다. ㅎㅎ

특히 장겨울선생님이 토스트 먹을때마다

저도 따라 먹고 싶어지더라고요.

 

 

장겨울 선생님이 늘 외치던 베이컨 더블치즈로 주문했어요. ㅎㅎ

 

 

베이컨더블치즈와 아메리카노 입니다.

 

 

 

빵은 노릇노릇 구워져 한입 베어물면 그 소리가 너무 좋더라고요.

그 소리를 표현하지 못해서 아쉽네요.

계란은 몽글몽글 부드러워서 식감이 아주 좋았어요. 

베이컨의 짠맛이 계란과 어우러져서 하나도 짜지도 않고 딱 알맞았네요.

진짜 안에 들은 계란의 식감이 너무 좋아서

그 맛이 잊혀지지가 않네요.

아메리카노는 신맛도 산미도 없었어요.

샷을 추가했음도 강하지 않았네요.

오히려 샷 추가한게 맞을까 싶었습니다.

토스트랑 아메리카노의 조합은 잘맞았던것 같아요.

 

오랜만의 맛있는 토스트를 먹어서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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