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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다이어리

경춘선숲길 화랑대철도공원에 조성된 노원불빛정원 1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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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랑대 철도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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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랑대 철도공원에 조성된 노원불빛정원에 다녀왔어요.

아이들과 마스크 착용하고 다녀왔답니다. 8월초에 저 휴가일때

어디 다니지도 못하고 그래서 근처에 다녀왔어요.

 

 

 

 

 

 

화랑대철도공원은 아이들 학교 숙제로 작년에 다녀왔었어요.

그곳에 불빛정원을 조성했다고 해서 다녀왔어요.

노원불빛정원은

월요일은 미운영

일몰 30분전 ~ 22:00까지 운영

우천시에는 미운영입니다.

입장료는 무료예요.

 

 

각 테마별로 꾸며져 있어서 가족이 함께 산책하기에 너무 좋더라고요.

낮에는 봄에 오시는걸 추천드려요. 

화랑대 철도공원은 땡볕이라 아이들이 많이 지쳐하고 힘들어 하거든요.

밤에는 어두운 편이라

지금은 불빛공원 조성해 놓아서

언제든 오셔도 좋을것 같네요.

 

 

불빛공원에 빠지지 않는 불빛터널이죠 ㅎㅎㅎ

 

 

조명들이 깜빡 깜빡 바뀌어가면서 음악도 나오고 너무 좋더라고요.

이곳에 잠시 앉아서 불빛들의 향연을 지켜봤답니다.

더운줄도 모르겠더라고요.

나무들이 많아서 시원했어요.

 

 

가는 길목마다 느낌들이 다 틀려서 재미 있었어요.

 

 

 

 

 

 

 

아이들이 열심히 바닥을 밟아가며 놀고 있었어요.

너무 귀엽더라고요.

 

 

열차 벽면에 빔을 쏴서 아이들이 게임할 수 있도록 해 놓았고요.

게임 못해서 우는 아이도 있었어요. ㅎㅎㅎ

 

 

한쪽 열차에는 아이들이 놀수 있는 공간을 한쪽 열차벽면에는

이렇게 조명들로 이쁘게 꾸며 놓았네요.

 

 

경춘선이 다니던 화랑대역이 폐역이 되면서

이렇게 공원으로 꾸며놓았어요.

예전에 중학교때 소풍갈때 경춘선타고 대성리로

소풍갔었던 기억이 나더라고요.

아이들한테 경춘선 열차에 대해

이야기도 해주고

그랬네요.

 

 

경춘선이 달리던 철로는 이렇게 불빛으로 ㅎㅎㅎ

저희 집 아이들이 저 불빛을 이기겠다고

뛰어다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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