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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맛집들

쿠팡이츠 앱 사용해서 곱창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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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이츠 앱을 다운받고 나서

처음으로 주문한 메뉴가 곱창이예요. ㅎㅎ

 

 

 

배민에서 곱창을 여러번 시켜먹어봤는데

은희네곱창가게는 배민에서 한번도

본 적이 없던 가게여서

평도 하나하나 다 읽어 보고 나서야

주문을 했어요.

제가 주문을 할때 평을 다 읽어보고

평점과 평이 좋은 곳에 주문을 하거든요.

 

 

 

은희네 곱창은 처음이어서

블로그로도 찾아봤어요.

은희네 곱창가게는 좀 특이하더라고요.

그 동네에서는 이미 맛있다고 유명한 가게더라고요.

처음엔 페리카나 가게였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페리카나에서 곱창도 하시더랍니다.

곱창이 맛있어서 사람들이

좋아하더라고요.

지금은 곱창과 삼겹살도 파신다고 하네요.

곱창 드시러 가신 분이 

삼겹살을 주문하셔서 드셨는데

너무 맛있으셔서 놀라셨다는 

 

주문을 하기는 했는데

블로그 글을 읽다보니 믿기 어렵더라고요.

왜냐면 가게에서 메뉴가 늘어난다는것은

맛이 없다라고 생각을 가지고 있었거든요.

그래서 반신반의한 상태였어요.

 

 

쿠팡이츠 앱으로 주문하니

정말 빠르게 도착하더라고요.

30분안에 도착했어요.

알곱창 대자를 주문했어요.

알곱창 가격이 18,000원이었는데

아이들도 좋아하기때문에

대자를 주문했거든요.

대자는 3,000원 추가해서

21,000원에 배송비 1,500원 들었어요.

배송비는 배민보다는 착했네요.

그렇다고 배송비가 다 싸다는건 아니예요.

배민이 배송비 가격이 착한 경우도 있었어요.

 

 

 

 

냄새도 안나고 곱창이 쫄깃하니 맛있었어요.

오로지 곱창의 맛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네요.

간도 저한테는 너무 잘 맞았고요.

곱창을 여러 가게에서 먹어 봤는데

저한테 맞는 가게를 발견했네요.

왠만하면 맛있던 맛없던 간에

앱에 리뷰를 안남기는 저인데

리뷰까지 남겼답니다. ㅎㅎ

그만큼 맛있게 잘 먹었어요.

그 가게에 가서 다른 음식도 먹어보고

싶을정도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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