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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을지로맛집

오늘의 점심메뉴 탕화쿵푸에서 마라탕 배달시켜서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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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근래는 대부분 사무실에서 점심을 먹고 있답니다.

배달시스템들이 다 잘 되어 있어서

무엇이든 먹을 수 있다는게 좋은 점이네요.

배달앱으로 사무실에서 호화롭게 먹고 있어요.

 

 

 

오늘은 뭘 먹을지 고민하다

마라탕을 주문하였습니다.

앱을 보면서 뭘 먹을까 고민하는것도

나름 재미있네요.

 

 

 

 

플라스틱 통안에 비닐로 쌓여진 마라탕이 도착했습니다.

항상 먹을때는 바닥에 신문을 깔아놓고

ㅎㅎㅎㅎ

 

 

고기는 들어가지 않는 기본 마라탕인데

재료가 다양하게 듬뿍 들어가 있었습니다.

 

 

 

 

고기를 넣지 않는 마라탕임에도 

국물이 맛있었어요.

고기를 넣었으면 더 맛있었을것

같기도 하네요.

제가 주문하다가 왜 추가를 안했는지

의문입니다만

오랜만에 먹은 마라탕이라

남김없이 깨끗히 먹었어요.

서비스로 사이다까지 받아서

마지막까지 완벽하게 점심 해결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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