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오랜만에 점심으로 카레를 먹었답니다.
마지막으로 갔던 게 4월달이네요.
고레카레는 몇번 포스팅 했던 가게라
가게외부 사진은 찍지 않았습니다.
을지로 트윈타워에 오랜만에 방문하니
몇몇가게들이 문을 닫았더라고요.
그 중에는 제가 좋아하던 가게도 있었어요.
많이 아쉽습니다.
오랜만에 가서 그런가 새로운 메뉴들이 눈에 보이더라고요.
세트메뉴가 있기는 했는데
새로운 세트메뉴들도 생겼더라고요
저는 세트C 닭가라아케를 주문했어요.
제가 가라아케를 좋아하기도 하고
카레와 함께 먹는것도 좋아해서
이번엔 매운정도를 0으로 했습니다.
하나도 안맵게 말이죠.
저번에는 2단계했다가 잇몸까지 아픈걸 경험해서
오늘은 안맵게 먹기로 했습니다.
고레카레는 항상 파와 튀김가루를 따로 주셔서
카레위에 뿌려서 먹으면 더 고소해요.
고레카레의 카레는 언제나 카레가 부드러워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튀김가루가 들어가서 느낌도 재미있고요.
가라아케의 살은 역시나 부드럽고
카레의 소스와 잘 어울려져서
말할 필요가 없었네요.
반응형
'맛집 > 을지로맛집'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의 점심메뉴 탕화쿵푸에서 마라탕 배달시켜서 먹었어요. (36) | 2020.09.11 |
---|---|
아침저녁으로 추워서 점심으로 갈비탕 먹고 왔어요. (18) | 2020.09.09 |
둥지에서 1인뚝딱 먹고 왔습니다. (34) | 2020.07.30 |
인성갈비 간판도 없는 맛집 (31) | 2020.07.28 |
둥지에서 닭곰탕 먹었습니다. (31) | 2020.07.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