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질 & 환경까지

 

요새 많이 생각하게 되는것이 재활용, 분리수거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일까

꼼꼼히 생각하고 따져보고 있답니다.

 

여지껏 잘못해왔던 분리수거도 영상들을 하나씩 찾아가 보며

어떻게 분리해야하는지 어떤식으로 분리배출하는지

열심히 공부중이랍니다.

아직은 부족한게 많긴 하지만요. 영상을 보면 볼수록

넘 어렵게만 느껴지더라고요.

 

쉽게 분리배출할 수 있도록 만들면 좋을텐데

쓰레기가 많이 나오지 않았으면 좋겠는데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 장을 보고 왔을때 장바구니를 사용했음에도

장바구니안에 비닐과 플라스틱이 

나는 음식재료와 야채들을 샀을뿐인데.....

 

우선 저는 사소한것부터 하나씩 바꿔나가자는 생각에

가방에 항상 텀블러와 장바구니가 준비되어 있어요.

퇴근길에 장을 보게 되면 사용하고

외근나갔을때나 지인과 커피매장에 갔을때

텀블러 사용을 하고요.

 

저는 덕질을 하고 있는데요. 덕질을 하다보니

굿즈상품으로 텀블러가 나와있더라고요.

굿즈가 막 나왔을때는 사지 못하다가

이번에 사게 되었어요. 산지는 좀 되었네요. 

제가 바빠서 글을 못 올렸을뿐이지 말이예요.

 

 

 

 

 

들고 다니면서 먹을 수 있는 텀블러가

좀 필요하더라고요. 운동할때 가볍게 들고 다닐수 있는

밖에서 걷는 걸 좋아하다 보니

마땅한 텀블러가 없었어요.

덕질도 하고 환경도 생각할 수 있는

텀블러를 구매했어요.

 

 

텀블러 색상도 넘 예쁘고

유애나인 저한테는 여러가지로 딱인

THIS moment

이 글귀도 너무 좋구요.

유애나라면 저 글귀가 무엇인지

다들 아시겠지요

 

 

 

 

 

용량 500ml 이고

텀블러가 무겁지 않고 가벼워요.

두껑에 손잡이가 되어 있어서

들고 다니기에 딱 알맞았어요

 

텀블러가방에도 쏙 들어가는 알맞은 사이즈였답니다.

 

 

저 검은색 텀블러는 사무실에서

몇년째 사용하고 있는 텀블러예요.

900ml 용량의 대용량 텀블러이지요.

제가 물을 잘 안먹어서 하루에 되도록 2리터는

마시자 하고 도전하는 중이랍니다.

2리터까지는 못먹더라도

1.5리터는 마시자 해서

매일 그 양을 채우고 있는데요.

물 마시는데 많은 도움을 주고 있는 텀블러 입니다.

이번에 산 텀블러 크기와 확연히 차이가 보이실겁니다.

 

 

 

 

 

제가 텀블러와 함께 주문한 컵이예요.

이 컵은 이미 품절되어서 못사는 컵이랍니다.

수많은 유애나를 뚫고 구매했어요.

 

 

 

아이유의 라일락 굿즈 중 하나랍니다.

라일락은 아이유양의 정규앨범이예요.

라일락 오로라 컵이예요.

 

집에서 지금 애용중인 컵인데

음료 담아 마시면 색상이 이쁘더라고요.

그리고 생각보다 크기가 커서

많은 음료를 담을 수 있어서

저한테는 딱 좋았던 제품이었어요.

 

코로나로 어디를 가지 못하는 중이라

집에서 홈카페를 열어 먹는 중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