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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맛집들

노원역맛집 세광양대창에서 오붓하게 데이트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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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남편과 둘이 데이트했어요.

아이들이 중학생되니깐

이젠 따라다니지도 않고

알아서 밥 먹으니깐

둘이서 편하게 데이트했네요.

 

 

제가 요 몇일 소곱창 먹고 싶다

노래를 불렀더니

남편이 데리고 간 가게 입니다.

노원역 1번출구 골목에 위치한

세광양대창입니다.

세광양대창이 프렌차이즈더라고요.

가성비를 내세운 가게인것 같았습니다.

 

 

 

 

 

이곳에 처음 와서

뭘 주문해야할지

그냥 모듬구이로 주문했어요.

그러나 제가 먹고 싶어했던 소곱창이 없었지만

남편이 사주는거니깐 맛있게 ㅎㅎ

 

 

가게 안이 넓은데

구역이 있더라고요.

저희가 앉는 구역의 테이블은

이렇게 생겼어요.

다른 구역은 다른 느낌이더라고요.

 

 

샐러드가 맛있었어요.

샐러드에 베이컨 감자등이 들어가서

고기 구워지기 전에

샐러드를 계속 먹었네요.

 

 

 

저 안에 숯불 들어오면

고기를 직접 구어 주세요.

내가 구우면 타서 걱정했는데

편하게 먹을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었네요.

 

 

모듬구이가 나왔는데

이렇게 봐서는 뭐가 뭔지 모르겠더라고요.

 

 

맛깔스럽게 고기를 구워주셔서

저희는 그저 맛있게 먹기만 하면 되었네요.

 

 

소스가 좀 느끼한 맛이

소스에 있는 고추랑 같이 먹는게

더 맛있었어요.

 

 

 

 

 

저희 남편은 매운소스랑 같이 먹는게

맛있다고 하더라고요.

 

 

대창 추가 주문했어요.

모듬구이만으로는 좀 부족한감이 있어서

 

 

대창구이 먹고 

 

 

 

 

 

추가로 볶음밥까지

볶음밥에는 특양을 잘게 잘라서

볶아 주니깐

씹는맛도 있고 김치의 맛이

강하지 않아서

맛있게 먹을 수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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