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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다이어리

한옥펜션 여느날 아늑하고 조용히 쉴 수 있었던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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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펜션 여느날에

지인분의 생일을 맞아 다녀왔답니다.

예전에는 북촌에 위치한 한옥펜션 다녀왔었는데

이번에는 서촌에 위치한 한옥펜션에 다녀왔답니다.

 

 

세종마을음식문화거리 골목에 위치한 

한옥펜션 여느날입니다.

https://place.map.kakao.com/1844864422

 

여느날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1길 49-9 (필운동 195-2)

place.map.kakao.com

 

 

여느날 펜션은 소규모 인원이

머물기에 좋은 한옥펜션이예요.

침대가 세개가 마련되어 있어서

각자 자기에 좋았어요.

침구류도 깨끗해서 푹 잘 수 있었고요.

거실에 있는 침대 매트리스가 약간

불편했던거 말고는 다 좋았어요.

 

 

 

 

 

한옥 여느날펜션 주위가 가정집이다 보니

소음을 내면서 크게 놀수가 없어요.

창문을 열고 밖을 구경할 수도 없고요.

그래서 좀 답답한 면도 있지만

그래서 사장님이 가운데에 조경나무를 두신것 같더라고요.

 

 

 

 

 

 

조경뒤쪽으로는 족욕할 수 있는

족욕탕이 있어요.

 

 

세면대와 화장실이 분리되어 있어서 편한점도 있었답니다.

 

 

한옥펜션 여느날은

사장님의 손길이 곳곳에 닿아있는 펜션이여서

재미있고 편하게 즐기고 놀다 온것 같아요.

다만 좀 오래된 느낌이 들고

약간 2% 부족한

그래도 아늑해서 놀기에는 딱 알맞았어요.

 

 

족욕하기 위해 물을 받았는데

제가 잘 모르고 입욕제를 넣으면

안되었는데 넣었더라고요.

그리고 생일맞은 지인분이 받으신

장미까지 조금 떼서 넣기도 했네요.

물론 입욕제는 망에 씌웠기때문에

잔류물이 남지 않았지만

족욕하고나서는 장미 꽃잎부터 입욕제까지

깨끗하게 치웠어요.

 

여느날에서 나오면 바로 음식문화거리이기때문에

그곳에서 음식 사가지고와서

펜션에서 맛있게 먹었네요.

가까이 맛있는 음식점도 많고 조용히

편히 쉴 수 있는 한옥펜션이었습니다.

 

한옥펜션 여느날 말고도 북촌에 조용히 힐링할 수 있었던

정연재 후기도 올려놓을게요.

2021.03.29 - [나의다이어리] - 한옥독채 정연재 조용히 쉬면서 힐링할 수 있었던 곳

 

한옥독채 정연재 조용히 쉬면서 힐링할 수 있었던 곳

3달동안 바쁜 일상을 보내고  지인분과 함께 삼청동 한옥 독채를 예약해서 다녀왔습니다. 3달동안 정말 말도 못할만큼 여러가지 사건들이 연속이여서 몸도 마음도 많이 아프고 지친 상태였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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