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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다이어리

서울숲 피크닉 대여 친구들과 맛있는 음식과 함께 감성 소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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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숲 피크닉을 다녀왔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여지껏 만나지 못하다가

오랜만에 뭉쳤어요.

이번 모임은 서울숲에서 피크닉을 하기로 했어요.

서울숲 근처에는 피크닉 대여하는곳들이 많이 있어서

당일 대여도 가능한 곳들이 많아요.

하지만 예약이 금방 차버리기도 하기때문에

잘 알아보셔야 해요.

 

 

피크닉 세트 대여하는 곳들이 많이 있지만

저희는 이곳에서 했어요.

다른 곳들은 대여시간이 짧은 대신에

빵or샌드위치,음료포함 대략 삼만원 이내이고요.

이곳은 대여시간이 4시간에

러블리세트가  14,000원에 구성이

폴딩카트&뚜껑 x 1 (핑크)
피크닉매트(랜덤)x 1
미니 테이블&테이블보 x 1
무릎담요 x 1
미니토퍼 1세트(하트, 스타, 크라운 중 랜덤 제공)
꽃다발 - 조화(흰색, 분홍색, 파란색 중 랜덤 제공)
가랜드 - (LOVE or 하트 중 랜덤 제공)

음식이나 음료는 없어요.

 

 

러블리세트2개 주문하고 테이블보 하나빼서

총 25,000원에 주문하고 선결제하면

어디로 찾으러 오라고 문자가 오더라고요.

지하주차장 창고에 가서 물건 찾아

서울숲으로 향했네요.

라탄박스는 들고 다니기 힘들지만

피크닉박스가 폴딩카트여서 이동하기가 편했어요.

 

 

얼마만에 오는 서울숲인지

많이 바뀌었네요.

 

 

 

 

 

 

매트를 깔고 

테이블과 테이블보를 세팅해서

열심히 분위기를 만들어 보았어요. ㅎㅎ

 

 

이마트에서 미리 장을 봐 두었기때문에

장을 본걸로 식사와 디저트까지

 

 

가벼운 화이트와인으로

 

 

제대로 된 피크닉 기분도 내고

맛있는 음식 먹으면

수다랑 재미있는 힐링의 시간을

4시간 꽉 채워서 놀았어요.

 

 

먹은 자리 깨끗히

쓰레기까지 남김없이 정리해서

피크닉박스는 다시 제자리에 반납해 뒀네요.

 

친구들과 아님 지인과

피크닉박스 대여해서 맛있는 음식먹으면서

서울숲을 즐기는것도

재미있고 유익한 시간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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