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현대미술관 서울 MMCA 이건희컬렉션 특별전 한국미술명작 관람 다녀왔어요.

 

국립현대미술관 서울

MMCA 이건희 컬렉션 특별전

전시 관람 다녀왔습니다.

이번 년도 들어서 국립현대미술관만

한 4번 다녀왔네요.

다음에 한번 국립현대미술관 과천 가보려고

생각중이랍니다.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은요

 

 

국립현대미술관 건물자체만 봐도

참 아름다운 건물이랍니다.

 

 

국립현대미술관 2층~3층 위치쯤에 창이 나있는데

창으로 총친부 옥첩당이 보이는데

아름답더라고요.

창을 저곳에 만든게 신의 한수였어요.

지금 저렇게 바라만 봐도 이쁜데

봄 여름 가을 겨울 다 느낌이 틀릴거라 생각하니

궁금해지더라고요.

 

 

취소표 구하기 넘 힘들었어요.

취소표 예약할려면 5분안에 모든걸 해결하지 않으면

예약이 힘들어집니다.

 

이건희 컬렉션은 고 이건희 회장이 소장하고 있었던 미술품 중

1,488점을 기증했다고 합니다.

국립현대미술관은 그 중에 50여점의 대표작품을 선정

이건희 컬렉션을 국민들이 지속적으로 감상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 미래문화유산으로 관리하여 고 이건희회장과

유족들의 기증 의미를 조명하고자 했다고 하네요.

 

고이건희 회장은 문화유산을 모으고

보존하는 일은 인류 문화의 미래를 위한 것으로

우리 모두의 시대적 의무라고 생각하셨대요.

 

 

여류화가 백남순 작가님의 유일한 현존작 낙원이라고 합니다.

이 한 작품만 남아있다고 해요.

친구분께 결혼선물로 선물하셨었다고 하네요.

 

 

나혜석 작가의 화령전작약

이혼후 고향인 수원에 내려와 정조의 사당인 화령전과 

그 앞의 작약을 화폭에 담았다고 하네요.

 

 

이상범의 무릉도원은 동양의 이상향을

대표하는 산수화라고 합니다.

 

 

 

 

 

 

 

김기창의 군마도

그림만 봐도 강렬하게 뛰는 말을 세세하게 그려져 있었던

 

 

전에 국립현대미술관 전시관람왔었을때

이 그림의 마그넷굿즈가 있어서

구입했었는데

지인분께서 마그넷굿즈가 아니라

그림을 직접 봐야한다면서

예약해서 보게 된 작품

그림을 역시 직접 봐야

굿즈가 무슨 소용이란 말인가

보고 정말 놀랬던 작품이었다.

김환기작가의 산울림이라는 작품으로

뉴욕시기 점화 양식의 완성단계를 보여주는 작품으로

서울을 생각하며 온만가지 생각하며 찍어가는 점이라고 표현하셨다.

 

 

이 작품도 김환기작가님의 작품인데

여인들과 항아리라는 작품으로

이 그림에 그려져 있는 단순화된 나무,

항아리를 이거나 안은 반라의 여인들,

백자항아리,학,사슴등은 김환기작가님이

즐겨 사용했던 모티브라한다.

 

 

작품을 관람하고 있으면

작품을 설명해주는 로봇이 와서

친절하게 작품을 설명해 주고 있는데

그 목소리가 바로 배우 유해진씨

목소리가 너무 좋으셔서

그림을 하염없이 목소리와 함께

감상하게 되더라는

 

 

이 작품도 보면서

정말 감탄하게 되는

나무로 선을 하나 하나 세세하게

표현해 놓으신거에

감탄을 금치 못했던

 

이외에도 정말 많은 작품들이 있었지만

하나 하나 다 너무 좋아서

2번이나 관람했다는

예약해서 와서 보고

또 일주일뒤에 예약해서 재관람했어요.

 

전시되지 않았던 남은 작품들도

볼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국립현대미술관에서 관람했었던 작품들 리뷰 올려놓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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