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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리뷰

(웹툰) 어느날 공주가 되어버렸다 시즌1완결 시즌2 연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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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공주가 되어버렸다. 스푼그림 플루토스원작

제목 : 어느날 공주가 되어버렸다.

저자 : 플루토스원작

그림 : 스푼

화수 : 시즌1 46화로 완결 시즌2 연재중

가격 : 구매는 1화당 500원 대여는 200원입니다.

여자주인공 : 친아버지 손에 죽는 비운의 공주 아타나시아 

주인공 : 피도 눈물도 없는 냉혈한 황제 클로드

어느날 눈을 떠보니 공주가 되어버렸습니다. 죽고싶지않다면 눈에띄지말아야하는데 클로드의 눈에 띄어버린 아타나시아

공주의 살아남기위한 고군분투와 성장스토리입니다.

2018년 리디만화 대상 수상작이고 베스트 1위에 올라온 작품입니다. 지금까지도 인기를 유지하고 있는 웹툰입니다.

그림체에 반해 보게된 웹툰이었는데 넘 재미있어서 궁금함을 참지 못하고 원작이 있다는 말에 찾아보다 나도 모르게 

원작을 전편을 결제하고  웹툰도 전부 소장 중에 있습니다.


원작은 완결이 나있는 상황이고 웹툰은 시즌1 완결이 난 상태입니다. 1부 마지막이 2월10일에 올라왔고 3개월의 휴식기

를 가지신 후에 오신다고 하셨으니 5월이면 올라오지 않을까 예상해본니다.

휴식기동안 스토리와 여러가지를 구상하지 않으실까 짐작하건데 잠깐 원작의 이야기를 들어가보면 원작165화 완결 

나머지는 외전으로 다양한 버전의 외전이 즐거움을 주지만 219편에서는 완결이 난건가 할정도로 모두를 의심하게 했습

니다. 외전5인 216 - 219편은 소재가 좋았는데 끝이 마무리가 안된 느낌이어서는 나중에야 공지를 올려서 완결됐다고 

했으니 그리고 원작은 219편으로 완결 방대한 양을 잘 추려서 개연성있게 만드실수있을까라는 걱정과 우려가 있는건 사

실입니다.

웹툰1부완결은 지금 원작의 80화까지 진행되었습니다. 앞으로의 이야기는 클로드와 아타나시아공주의 슬픈 싸움이라 해

야할것같습니다. 그리고 제니트의 이야기도 나오겠지요.

눈치 없는 필릭스와 클로드의 관계 루카스와 아타나시아의 관계 클로드에게서 살아남기위해 애교와 사랑스러움 천진난

만한 모습등 코믹적요소도 많고 순정만화같은 그림체에 루카스와 아타나시아의 코믹러브, 다정남 이제키엘과 나쁜남

자, 츤데레 루카스 아타나시아 공주와의 삼각관계 둘다 캐릭이 매력적이라 고르기가 너무 힘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루카스한테 좀더 마음이 갑니다.

이제키엘이 공주한테 그렇게 적극적으로 나서질 않아서 아쉬웠습니다.

이제키엘의 이야기는 아쉽지만 외전에서 그 맘을 알아주시고 보여주시는 플루토스작가님이셨습니다.

가짜공주 제니트 또한 넘 불쌍하지만 긍정적이고 착하고 맑은 아이인데 게다가 아타나시아를 너무 좋아하는 그러나 누

군가의 욕심으로 이용 당하는 아니 처음부터 태어나기전부터 이용당했다는 말이 맞을 것 같습니다.

어찌됐건간에 결말은 해피엔딩으로 끝났습니다.

 

 

보통 웹툰은 보다가 원작으로 넘어가 원작의 디테일과 세심한 내용을 주목하며 보게 되는데

이건 반대라 할 수 있습니다. 원작 내용의 핵심포인트를 잘 잡으셔서 그림안에 색체안에 모든걸 쏟아부으신듯 했습니

다. 스토리텔링도 되시는 작가님이셨습니다.

원작을 안 봐도 충분히 웹툰만으로도 모든게 설명이 되면서 이해도 되고 그림에 깊이가 느껴졌습니다.

이런 웹툰 첨이였습니다. 웹툰은 잘 안보는데 빠져버렸습니다.
 
웹툰 그림체에 대한 이야기도 해보려합니다.

앞에서 말했다시피 그림체가 순정순정하고 이쁘고 색감이 아주 좋습니다. 말로 표현하기가 힘들 정도입니다. 

예를 하나들자면 클로드의 눈빛을 색감과 그림체에 빨려들어갈듯이 깊이있게 그리셔서 그것만으로도 내용이 뭘 말하는

지 알 것 같았습니다. 스푼님한테 정말 반해버렸습니다.

아타나시아의 공주 옷은 정말 이쁘게 그려주시고 개성적인 옷 디자인이 맘에 쏙 들었습니다.

스타일로 설문조사도 하신적 있으실 정도였습니다. 스푼작가님과 인터뷰 공개에서는 작가님이 세심한 작업과 얼마나 

노력하시는지를 알수있었고, 작업하시는 과정과 어떤 식으로 탄생했는지의 비하인드도 알수있어서 좋았습니다. 

간혹 내용이 유치하고 막 재밌지는 않다 예상되는 스토리일지언정 그림체가 다했다할정도로 웹툰으로 보신다면 분명 재

미를 느낄 것 같습니다. 누구나 빠져들수밖에 없고 어느순간 구매를 누르고 있는 나를 발견 할 것입니다.

코믹물 츤츤 가족물을 좋아하시고 또 그림체 이쁜거 좋아하신다면 이 웹툰을 추천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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