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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옥화리근처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여행은 아니고 추석전에 벌초를 다녀온것이지요.
하필 여행을 간 날이 태풍 링링이 올라온 날 이었다는게 문제였어요.
구름의 이동속도가
태풍전야의 고요함 속에서 일상생활을 벗어난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지더라고요.
풍경을 보는 것만으로도 모든 걸 내려놓을 수 있었어요.
태풍속에도 가을이 찾아오고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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