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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리뷰

그 놈 양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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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놈 양반 버들林 저

52화 완결

44화 완결에 외전 8화로 이루어져있다.

지금은 단행본이 출시되었습니다.

 

희원은 남복을 하고 로맨스를 잘 모르는 소설가로 기방에서 음서를 배우려다 걸리게 되고

이강의 도움을 받게됩니다.

이강과 희원은 얽히고 설키는 인연으로 이강은 희원에게 짖궃은 장난도 치고 희롱도 합니다.

희원도 이강도 서로가 싫지않고 점차 가까워지고

이강은 자신이 ㅆ ㅂ 새끼라 하면서도 희원과의 연이 닿아있음을 알게됩니다.

그리고 희원을 도와 자신이 위험에 처해도 도와주게 됩니다.

권선징악과 해피엔딩의 결말을 맞이하는 소설입니다.

 

 

남장여주가 한때 유행인적 있었지만 이 소설도 남장여주와 남주의 이야기입니다.

잔잔한 소설로 남장여주라 해서 막 나서고 그런 여주는 아닙니다.

고구마는 없어서 읽을 수는 있지만 그렇다고 막 재미있는 소설은 아닙니다.

댓글이 재미있다고 해서 읽었는데 제 취향의 소설은 아니었던 걸로

주인공들의 성격이 각자 개성이 있지만 그걸 한데 잘 섞으신것 같습니다.

조선시대 병자호란 그 이후의 역사와 현대가 섞인듯 합니다.

사극에서 말투가 현대말투가 섞여있는것이 

잔잔하게 읽을만한 소설입니다. 크게 막힘없이 읽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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