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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맛집들

광명맛집 호천생갈비 생갈비의 맛을 느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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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오랜만에 친구들이랑 모였답니다.

코로나때문에 만나지 못하다가

몇개월만에 보는건지

학생때처럼 깔깔깔 거리며 신이 났답니다.

광명에는 광명시장이 유명하고 맛집이 많은데요.

이번에 간 곳은 광명시장이 아닌

광명사거리에 있는 호천생갈비에 갔습니다.

 

http://naver.me/F55mGB3M

 

호천생갈비 : 네이버

리뷰 134 · 평일 13:00 - 22:30, 매월1,3주월요일휴무,토요일 12:00 - 22:30,일요일 12:00 - 22:00,공휴일 12:00 - 22:00

store.naver.com

 

 

 

호천생갈비는 평일에는 13:00~22:30 매월 1,3주 월요일은 휴무일입니다.

토요일에는 12:00 ~ 22:30  일요일은 12:00 ~ 22:00 까지 운영을 합니다.

 

 

 

 

 

 

4명이서 3인 세트메뉴를 주문했습니다.

부족하면 추가하기로 했습니다.

 

 

 

우선 반찬들이 깔끔했어요.

 

 

고기는 직접 구워주셔서 올려진 생삼겹만 찍었습니다.

생삼겹에 간이 이미 되어있기 때문에

그냥 먹기만 해도 맛있더라고요.

 

 

친구들은 소주를 마실때 저는 몸이 안좋다며

소주잔에 사이다를 부어줬어요. ㅎㅎ

 

 

 

 

 

 

호천생갈비에서는 파김치에 고기를 싸먹으면 맛있습니다.

생삼겹은 상추랑 싸서 먹었는데

대파김치를 먹고 부터는 대파김치와 함께 먹었어요.

대파김치의 시원한 맛과 살짝익어서 상큼함이 고기와 잘 어울렸어요.

 

 

세트메뉴에 있던 김치찌개까지

김치찌개도 깔끔하고 시원해서 좋았어요.

반찬도 깔끔하고 맛있었는데 김치찌개도 역시 깔끔하고 시원해서 맛있었어요.

반찬 먹을때부터 뭔가 다르다 싶었는데 

하나하나가 다 맛있었어요.

 

 

세트메뉴에 있던 껍데기까지

껍데기도 오랜만에 먹었네요.

 

 

껍데기도 콩가루에 찍어서 쫀득쫀득하게 맛있게 먹었어요.

 

 

4명이서 양이 부족한것 같아 생갈비도 추가 주문했어요.

양념된 갈비는 먹어봤어도 생갈비는 한번도 먹어보지 않았답니다.

 

 

삼겹도 그렇지만 생갈비도 고기의 상태가 너무 좋아서

맛있었어요.

느끼하지 않고 담백한 맛있는 맛

생갈비의 신세계를 느꼈네요.

호천생갈비가 체인점이 없는게 아쉽게 느껴졌어요.

동네에 있었다면 단골되었을꺼예요.

 

 

 

 

 

 

마지막은 후식으로 김치말이냉면으로 입가심했답니다.

국물맛이 강했지만

그만큼 입안이 시원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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