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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맛집들

공릉동 이박사왕돈까스에서 매운돈까스 먹고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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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많이 오는 장마때 갔던 식당이예요.

공릉동에 맛있는 식당이 있다고 하여 

가족들이 다 같이 다녀왔답니다.

비가 와서 외관 사진은 못찍었었어요.

공릉동에 위치한 이박사왕돈까스 가게입니다.

http://naver.me/x1X6pya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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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박사왕돈까스

map.naver.com

 

 

 

 

가게 알탕도 돈까스도 맛있다고 하더라고요.

공릉동에 이런 식당이 있는 줄 처음 알았습니다.

식당내부는 깨끗했고 사람들도 테이블마다 다 앉아계셨어요.

동네분들이 자주 찾아오시는 듯 보였습니다.

 

 

저는 매운돈까스를 주문하였습니다.

돈까스 매운맛은 어떤 맛일까 궁금하더라고요.

돈까스 주시기 전에 스프를 주시는데요.

스프 사진을 못 찍었나봐요. 

찍은 줄 알았는데

사진을 아무리 찾아도 없더라고요.

 

 

저희 집 둘째 아이는 치즈돈까스를 주문했는데요.

보통 치즈돈까스하면 돈까스안에 치즈가 흘러나오는걸 예상했는데

이 가게는 치즈가 위에 뿌려져있었습니다.

치즈돈까스는 아이가 맛있다고 잘 먹더라고요.

계속 먹다가 나중에는 느끼해서 못먹겠다고 하더라고요.

 

 

 

 

 

저희 집 큰 아이는 우동을 주문했어요.

우동은 어디서나 먹을 수 있는 그런 우동이었습니다.

 

 

매운돈까스는 저는 양념이 매운거라고 생각했는데

돈까스 자체에서 매운맛이 나더라고요.

돈까스 고기 아니면 반죽에 청양고추를 다져서

넣으신것 같더라고요.

아예 매운맛이 아니라

약간 매운맛이 올라오는 정도로

누구나 드시기 좋을 정도였어요.

느끼한 맛을 잡아줘서 저는 먹기 좋았네요.

그냥 돈까스 시키는 것보다

매운돈까스 주문하기를

잘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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