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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다이어리

배민 vs 쿠팡이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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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인해 사무실에서

음식을 주문 배달하여 먹고 있는데요.

점심에 배민 앱을 통해서 음식을 주문하였습니다.

주문하고 10분정도 되니깐

음식점 주인이 문자가 날라오더라고요.

배달이 많이 밀려있어서 90분이나 걸린다고요.

쿠팡이츠 앱을 이용하면 30분내에 빠르게 받아볼 수 있다고

문자가 왔습니다.

이미 배민에서 주문했는데 취소할 수 도 없고

결국 90분 넘게 걸려서 음식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배민 앱이 보통 주문하면 60분 정도 걸리는 걸 알고 있어서

60분 전에 주문했는데 말이죠

그래서 쿠팡이츠앱을 한번 다운받게되었습니다.

배민 vs 쿠팡이츠에 대해 나의느낌을 정리해볼까 합니다.

 

 

배민보다는 음식점 종류가 많게 느껴졌어요.

배민에는 없었던 음식점들이 있더라고요.

배민은 기본적으로 배달비가 있는데

기본적 배달비에서 거리상에 따라 

배달비가 더 붙습니다.

 

쿠팡이츠는 배달이 무료인 곳이 있고

배달비가 각자 다 틀려요.

싼 곳은 1,000원 부터 있었습니다.

배민은 1,000원 배달비를 못본것 같네요.

쿠팡이츠에 등록된 같은 점포라 하더라도

지점마다 다 틀립니다.

배송비가 무료인 곳이 있고

배송비가 있는 지점도 있습니다.

배달거리가 있어서 그럴지도 모르겠네요.

어느 음식점은 배달비 할인쿠폰도 

주는 곳도 있었습니다.

 

그렇다고 쿠팡이츠의 배달비가

더 싸다라고 볼수도 없는게

몇일전에 아이들과 와플을 주문해서

먹었는데요.

쿠팡이츠에도 있고

배민에도 있는 점포였어요.

배달비가 배민이 100정도 싼 편이었네요.

 

주문하고 음식 받는데 걸리는 시간

배민은 계속 써왔지만은

주문해서 기본 60분 입니다.

카톡 안내에서도 60분은 기다려야 한다고

명시되어있어요.

쿠팡이츠는 점심에도 저녁에도

주문을 해 보았는데

항상 30분 안에는 도착하더라고요.

 

배달의 민족도 주문을 받았으면

카톡으로 안내문이 날라옵니다.

쿠팡이츠도 주문을 받으면

주문을 받았습니다. 음식 준비중입니다.

음식을 픽업했습니다. 거의 도착했습니다.

라고 계속 알림이 날라옵니다.

 

 

배민보다는 알림서비스가

친절한것 같아요.

 

그런데 쿠팡이츠 앱은 지금으로써는

저한테는 여러모로 장점이 많은 앱이지만

나중에는 어떻게 바뀔지 모르겠습니다.

 

업주들은 쿠팡이츠가

수수료가 쎄다고 불평 불만이

많이 늘고 있거든요.

그래서 음식 주문할때 최소금액을

올리는 가게들도 있고요.

배달앱 쓰실때 다른 배달앱과 쿠팡이츠 두개

비교해서 쓰시는 게 나을것 같네요.

배달앱과 쿠팡이츠 최소금액과

배달비 금액이 다 틀릴수 있으니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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