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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편의점

cu편의점 자연인김밥 생크림퐁듀모찌

자연인김밥
생크림퐁듀모찌

점심메뉴 : 자연인 김밥, 생크림퐁듀모찌

장소 : cu편의점

5월31일 점심은 cu편의점에서 자연인 김밥과 생크림퐁듀모찌를 먹었습니다.

자연인김밥은 이름이 재미있네 하면서 오늘은 이걸 먹어볼까라는 맘에 오로지 이름만 보고 골랐습니다.

김밥하나로는 왠지 부족한 느낌이 들어서 생크림 퐁듀모찌도 골랐습니다. 포장상태가 왠지 맘에 끌렸습니다.

계산하면서 젓가락을 안주시길래 달라했습니다. 직원분이 의아하게 여기시더라고요. 전 그 이유를 몰랐습니다.

나중에 아 왜 직원이 그런 반응이었는지 이해하게 됐습니다. 제 불찰이죠 사면서 글을 잘 안읽은거였습니다.

분명 밑에 자르기귀찮은, 베어먹는 이라고 적혀있었는데 제가 자연인김밥만 보고 산거입니다. 그것도 잘못되었네요.

자연인 김밥 했을때 알아차렸어도 되었는데 제 센스가 부족한가 봅니다.

자연인김밥 포장을 풀었더니 불어묵이 보이더군요 포장지에 불어묵이라 되어있지만 하나도 맵지 않았습니다. 매운걸

느낄 정도의 어묵은 아니었습니다. 아무튼 불어묵과 연근 이렇게만 있었습니다. 밥 양이 엄청 많더라고요 어묵과 밥맛만

느껴지는 그런 맛이었습니다.

김밥을 먹으려고 하니 김밥이 옆구리가 터져있었습니다. 이 부부만 터진거려니 하였는데 계속 먹다보니 옆구리가 아예

터져있었나 봅니다. 마지막까지도 옆구리는 터져있었어요.

김밥을 한 입 먹었는데 한입에 먹기 힘든 크기 였습니다. 조금씩 조금씩 베어물어 먹었습니다. 연근은 한 입 베어물면

한번에 뽑혀 올라와서 더 먹기 힘들었습니다. 맛은 그냥 밥과 연근 어묵을 먹는 느낌이었습니다. 함께 먹는 다는 느낌만

들 뿐이지 맛이 있다라는 생각은 전혀 안들었습니다. 어묵의 맛이 약하다는 생각에 어묵이 매웠더라면 하는 생각이

들긴 했습니다.  어묵이 매워서 맛을 잡아줬더라면 다르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김밥을 다 먹고는 생크림퐁듀모찌를 먹었습니다. 

위에 있는 생크림을 들쳐보면 안에 모찌가 들어있었습니다. 모찌 자체가 약간 달았습니다. 아무 맛 안나는 모찌를

생크림에 퐁듀처럼 찍어먹는 방식 같았습니다. 그러나 모찌도 약간 달고 생크림은 엄청 달았습니다. 

입안에서 생크림이 질퍽질퍽 씹는 느낌이었습니다. 처음 먹어보는 질감과 맛에 벌써부터 느낌이 안좋다 했습니다. 제가

모찌류를 좋아하긴 하지만 이건 아닌것 같았습니다. 결국에는 너무 달아서 속이 울렁거리기 시작했습니다. 2개 정도

먹고는 더 못먹겠더군요. 그래서 다 버릴 수 밖에 없었습니다. 참고 먹어 보려 했지만 도저히 먹을 수가 없었습니다.

자연인 김밥도 생크림퐁듀모찌도 둘다 비추천입니다. 특히 생크림 퐁듀모찌를 산 돈이 너무 아까웠습니다. 차라리 다른

음식을 먹었더라면 돈이 아깝지는 않았을텐데 음식을 먹으면 왠만해서는 남기지 않고 다 먹는 스타일인데 오죽하면

버렸을까 싶네요. 정말 참고 먹기가 힘들었습니다.

추천드리고 싶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