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목역 키즈카페 미니특공대 테마파크에서 알차게 놀고왔어요.

 

면목역 키즈카페 미니특공대

테마파크에서 알차게 놀고왔어요.

면목역 근천에 병원을 찾다가

한건물안에 안과랑 치과가 다 있더라고요.

게다가 아이들이 갈 수 있는 친절한 병원이

병원들렸다가 지하에 있다는

면목역 키즈카페 미니특공대 테마파크까지 가자고

아이와 약속 하고  다녀왔어요.

 

 

외부에 엘리베이터가 따로 있어서

엘리베이터 타고 지하2층으로 내려갔어요.

 

 

지하 기지로 가는거 같은 기분이네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미니특공대가 반겨주네요.

 

 

면목역 키즈카페 미니특공대 테마파크입니다.

 

 

미니특공대 테마파크

영업시간 : 10:30 ~ 20:00

요금은 어린이 2시간에 15,000원

어른 3,000원입니다.

네이버로 예약하시면 정가보다는

할인된 가격으로 들어가실 수 있어요.

저희는 모르고 정가격 다 주고

들어갔네요.

양말을 신어야 들어갈 수 있어요.

크록스 신발을 신고 간 상태라

양말이 없어서

양말 구입해서 신었어요.

양말가격도 비싸요

미리 양말 챙겨서 가세요

 

 

정글짐에 편백나무와 낚시놀이,

물총,팽이,농구,부엌놀이, 방방등

재미있는 놀이기구들이 많아서

아이가 신나게 뛰어 놀았네요.

 

 

 

 

 

놀다 보니 아이도 목이 마르고

어른도 목이 말라서 아이스커피랑

아이가 좋아하는 음료수까지 주문했어요.

식사도 가능한 곳이여서

식사공간은 따로 되어 있네요.

저희는 식사를 하고 들어온 상태라

식사를 하지는 않았지만

다음엔 식사도 해봐야겠어요.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이예요.

2층으로 올라가는 곳들이 군데군데 있어서

숨바꼭질 해도 재미있을것 같아요.

 

 

2층엔 게임장, 그림그리는곳

만화 상영하는 극장등

다양하게 있었는데요.

게임기는 돈을 안넣도 할 수 있게 되어있어서

어른도 아이랑 같이

게임 할 수 있겠더라고요.

마지막에는 아이와 함께 게임기로

게임하고 나왔어요.

 

 

2층에도 테이블이 놓여져 있어서

조용히 수다떨수 있고

테이블에서

1층을 훤히 내려다 볼 수 있어서

그것도 좋더라고요.

 

 

매시간이 되면

비밀의 방이 문이 열리면서

튜브로 미끄럼틀 탈수 있게

되어있더라고요.

아이들이 엄청 좋아했어요.

 

면목역에 키즈카페는 처음이었는데

아이랑 가서 놀기에 넓고

놀잇감도 다양해서

재미있고 알차게 놀다 올수 있었네요.

앞으로 자주 가게 될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