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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 자전거 라이딩 밤에 음악들으면서 걷거나 자전거 타는 걸 좋아합니다. 왠지 밤에 걸으면 한적하고 차분한 느낌이 들어서 그리고 낮의 풍경도 좋지만 밤의 야경을 더 좋아합니다. 오늘은 몸이 찌푸둥하고 그래서 자전거를 타기로 하였습니다. 자전거를 타면서 귀에 꽂은 이어폰에서 들려오는 노래를 들으며 바람을 맞으면 그것 또한 저에게는 힐링입니다. 제 자전거는 그냥 일반 자전거예여. 좋은 자전거가 아닙니다. 그냥 제 자전거 타고 빠르게 타는것도 아니고 그냥 야경을 느끼며 음악을 들으며 바람을 맞는 그 것이 좋은거지요. 아이유의 노래를 틀고 4km정도 되는 걸이만 자전거를 타고 왕복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자전거 타는 사진은 따로 없으나 자전거 타면서 야경찍은 사진 올려봅니다. 자전거를 타다가 다른 길로 이동하기위해 이 다리위에 올라.. 더보기
방학나기 서산 몽산포 해수욕장 1부 몽산포해수욕장을 가려면 서산 간척지를 지나가게 되는데 제방 7.7Km나 되는 엄청난 길이의 서산간척지는 유명한 일화가 있었습니다. 정주영회장이 물살을 막기위해 배를 침몰시켰다는 이야기를 듣게되었습니다. 그리고 서산간척지에 대해 알아보니 우리의 기술을 녹아 들어있더라고요. 간척지를 만드려면 바닷물에 잠겨 있던 갯벌의 소금기를 제거할 수 있어야하는데 소금기를 제거하려면 충분한 양의 하천수의 확보가 필수적이라고 하네요. 충분한 양의 민물자원이 확보되지 못한 곳이 서산A,B지구 였습니다. 폐유조선으로 방조제를 만들어 물막이공사를 하였고, 토양의 염분을 씻어내기 위하여 담수호를 만들고, 그 물을 끌어 올려 농경지 상류로 되돌리는 세계최초의 관개방식을 적용하였습니다. 하늘에서 내리는 비가 토양을 씻고 내려오면 그 .. 더보기
구글 애드센스 신청 네번의 거절 후 승인 구글 애드센스 신청 승인이 났습니다. 2019년 4월 25일에 티스토리 첫 글을 작성 5월12일에 15개째의 포스팅을 올렸습니다. 그리고 애드센스를 신청하였습니다. 1,500자 15개의 포스팅에도 네번의 거절 ㅜㅜ 첫번째 두번째 세번째 다 콘텐츠부족 아님 가치없음 첫번째 거절 그래서 수정을 하였습니다. 첫번째는 글자 수 부족인가 해서 글자수를 더 채워 넣고 사진을 3장 이하로 두번째 거절 이후 카테고리 포스팅을 여러 개로 나눠놓지 않고 되도록 한 카테고리에 담아놓았습니다. 세번째 거절 또 수정할 곳이 있을까 하고 하나 하나 읽어가며 다시 수정작업을 하였습니다. 네번째 거절에는 될데로 되라는 심정으로 손을 놓아버렸습니다. 거절이후에도 꾸준히 포스팅을 올렸었는데 포스팅도 뜨문뜨문 올리고 몇일 후에나 수정 없.. 더보기
아이들과 방학나기 할리갈리 딜럭스 보드게임 하다 할리갈리 딜럭스는 과일카드 75장과 종이 있습니다. 이번에도 아이들과 이 게임을 즐겨서 했습니다. 저희 집에는 할리갈리 딜러스가 있고 익스트림이 있는데요. 두가지 게임의 느낌이 틀립니다. 저는 익스트림이 더 재미있는 듯 해요. 그렇다고 딜럭스가 재미없다는 건 아닙니다. 할리갈리도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게임입니다. 할리갈리의 종류만 해도 많이 있고요. 할리갈리 오리지널, 딜럭스, 링크,익스트림, 컵스, 파티, 바캉스, 주니어 등등 아무튼 오늘은 할리갈리 딜럭스 게임을 진행하였습니다. 게임방식 75장의 과일카드를 인원수대로 나누어 가집니다. 종을 가운데 두고 자기카드더미를 자기 자신도 상대방도 볼수없게(과일이 있는 부분) 엎어놓습니다. 가장 어린 사람부터 시계방향으로 돌아가면서 게임을 진행합니다. 자기차례가.. 더보기
말복날 수락산계곡 수락골 찾아 옻닭을 먹다 말복날 가족들과 함께 수락산 계곡을 찾았습니다. 지금 수락산계곡이나 경기도 일대의 계곡들은 평상들을 철거하고 무허가로 음식을 못팔게 되어있기때문에 기대는 하지 않고 가보았습니다. 몇몇 가게들이 운영을 하는 중이었습니다. 수락골도 그 중 하나였습니다. 딱히 어딜 정하고 간것은 아니라서 영업하는 가게 중에 수락골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무허가 건물들은 다 철거하고 수락골은 허가된 집이기때문에 운영중이라고 하셨습니다. 10월달까지만 운영하신다 합니다. 저희는 옻닭과 도토리묵을 주문하였습니다. 옻닭 70,000원이었습니다. 역시 비싸네요. 주문하고 기다리는 중에 아이들은 물가로 내달렸습니다. ㅋㅋㅋ 밑반찬을 세팅해 주셨습니다. 배가 너무 고팠던지 반찬들이 다 맛이 있더라고요. 집에서 먹는 반찬 같은 느낌이었어요.. 더보기
충무로 스테이락호텔 제육쌈밥 충무로 스테이락 호텔 5층에 한식을 먹을 수 있는 식당으로 갔습니다. 호텔에서 운영하고 있어서 깔끔하게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점심메뉴 : 제육쌈밥 가격 : 8,000원 밥을 돌솥밥 주문할 시에는 1,000원만 추가하시면 됩니다. 위치 : 충무로역 8번출구로 나와서 골목사이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깔끔한 외관의 스테이락호텔입니다. 여기 5층에 올라가시면 한식을 드실 수 있어요. 메뉴도 다양하게 있어요. 11시 반에 도착했음에도 손님이 많이 계셨습니다. 큰 홀에 12시가 안되었는데도 금방 만석이 되었습니다. 이곳에서 식사 하려면은 일찍 와야 할 듯 싶습니다. 아니면 늦게 오든가요. 한식 먹으러 왔는데 호텔이라서 그런지 이 깔끔함 ㅋㅋ 고급식당에서 먹는 느낌이었어요. 저 찬합이 모든 테이블 위에 놓여져있었습.. 더보기
방산시장 삼우일식 회덮밥 맛과 푸짐함으로 사랑받는 가게입니다. 항상 변함없는 모습으로 모두가 늘 찾는 정겨운 그 곳입니다. 오늘의 점심메뉴는 회덮밥입니다. 메뉴 : 회덮밥 가격 : 12,000원 장소 : 삼우일식 위치 : 방산시장내에 위치 청계천을 따라 종로5가를 향해 걸으면 종로5가 사거리 가기전에 대건비닐포장가게가 있습니다. 대건비닐포장을 끼고 오른쪽으로 돌아 42m만 가면 왼쪽에 삼우일식이 있습니다. 가게가 작아요 그래서 간판이 잘 안보이실 수도 있습니다. 가게 문도 작고 지나다니는 통로도 협소합니다. 가게 안도 작아서 만석일때는 지나다니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그런 걸 다 감수하고도 먹으러 오는 맛집입니다. 이곳은 여기서 오래 계시는 분들만 아시는 맛집 중의 맛집이예요. 주로 점심 식사하러 여기 오시는 분들은 회덮밥과 탕종.. 더보기
편의점음식으로 쉽게 만들어먹기 저녁메뉴는 스파게티입니다. 오늘 저녁은 저 혼자라서 스파게티를 해먹기로 하였습니다. 그러나 혼자는 만들어서 먹기도 귀찮고 치우는것도 귀찮고 해서 편의점에서 ㅋㅋㅋ 스파게티를 사오기로 하였습니다. 스파게티만 사오면 왠지 부족하겠지요. 스파게티에 뭔가를 더 넣어보자하는 맘에 그리고 편의점에서 파는 스파게티는 양이 참 부족해요. 그 양으로는 저는 절대 안되요. 편의점으로 달려가 강레오의 쉐푸드 스파게티 볼로네이즈를 고르고 줄줄이 햄을 살려고 했으나 없더라고요. 그래서 청양고추 후랑크를 샀습니다. 매운맛이 나는 후랑크소세지에 나무막대기가 꽂혀있는 그것이요. 그리고 라면에 넣어먹는 작은 사이즈의 모짜렐라치즈와 치즈스틱 2개를 샀습니다. 그리고 집에서 스파게티 면위에 양념을 붓고 청양고추 후랑크의 막대기를 빼서 먹.. 더보기